화천살림화천토마토 - 로컬레시피 개발


화천토마토를 기념하기 위해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로 제품개발 시연회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가정용 소형와플기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카라멜로드 카페는 디저트 전문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집기나 장비들이 홈카페 수준입니다. 간소화된 장비로 엑스포나 박람회, 외부 시연이 있으면 간단하게 챙겨서 어디에서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쉐프님은 현재 장비로도 밑재료만 만들어 놓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장비를 탓하면 안된다는!)

화천 블루베리청은생과를 사용해 부드럽고 상큼한 향이 제철과일이 갖는 신선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에그타르트는 넉넉히 10인 기준으로 틀에 맞추어 미리 만들어 놓은 생지에 커스터드 크림을 올렸습니다.  블루베리청을 좀더 콩포트처럼 진하게 만들어야 에그타르트의 크림과 섞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플은 홈카페 와플기로도 미리 반죽을 눌러 놓으면 안쪽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캐러맬라이징을 위한 설탕가루 입히기 필수)

에그타르트에 들어가는 크림은 가급적이면 얼음을 넣은 용기에 보관해 퍼지지 않고 되직하게 부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블루베리를 활용한 디저트와 토마토를 활용한 필리치즈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가급적이면 썬드라이토마토로 준비해 식감과 영양을 높이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행사장 이동이 간편한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준비했습니다.

크림틀(유리용기)로 미리 판나코타의 경우 끓여서 준비한 재료를 미리 냉장보관 시켜놓아야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블루베리 콩포트를 올리기만 해도 떠먹는 판나코타가 됩니다.

이렇게 제철과일과 장비로 빠른시간내에 만들 수 있는 행사용 디저트를 청판다 미나님, 카라멜로드 단아님이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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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살림 프로젝트


화천살림


화천살림은 화천에서 농부와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로컬문화공유 프로젝트를 맡은 청판다, 지상낙원입니다.

화천살림은 로컬농산물로 농부와 소상공인이 상품을 함께 기획하고 개발합니다. 

화천살림은 로컬마일리지 문화를 실천해나갑니다. 


친환경 로컬 그로서리에서 나만의 상품 만들고 제작하기, 

유기농부와 함께 주말농장을 통한 농산물 심기와 가꾸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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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살림과 협업


화천살림은 지역카페에서 로컬메뉴를 활용한 로컬브런치

농산물을 통해 즉석가공 체험하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