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살림나무랑 - 원데이 워케이션 체험

나무랑 ㅣ 박현수 (사회적기업 나무랑 공방 대표)



행복한 목공소 나무랑은 화천읍 대이리에 열려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숲속 오솔길을 지나가다가 오르막길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로

나무랑 공방 곳곳의 나무들을 잘 살펴보면 이야기가 있는 곳이랍니다😀 


리사이클링으로 숲의 나무를 지키는 로컬목공교실



나무랑공방 목공소의 포스트박스에는 새가 집을 지었습니다. 

편지를 넣지 말라는 공방지기의 당부에, 정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목공을 소소하게나마 배우고 싶다면 여기입니다.

다양한 수목에 대한 공방지기들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어, 내가 원하는 뭐든지 뚝딱뚝딱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랑은 원데이공방체험과 취미반이 있어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 선택이 가능합니다.


산림청의 '숲가꾸기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찾아가는 목공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노인정, 학교, 관공서, 단체 등 신청가능하고 원하는 품목을 미리 정하면

목공소에서 직접 재단해 현장으로 찾아가 손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로컬 나무를 활용한 목공교실"은 숲의 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리사이클링을 통한 목공소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대부분의 목공의 경우 수입목재를 사용하는데, 로컬목공교실은 버려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환경살림을 추구합니다.


나무랑은 최근 숲속놀이터를 컨셉으로 목공을 체험한 지역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로컬놀이터를 직접 짓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화천군 드림스타트 마당에서 첫 선을 보인 '상상드림 놀이터'로 아이들의 자라남과 열린 상상을 꿈꾸도록

아이들과 함께 설계했습니다. 화천지역에서 계속 숲속놀이터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나무랑은 자연속에서 머물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찾아가는 목공소'입니다.

목공을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갑니다.

여러분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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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살림 프로젝트


상서살림편


상서살림은 화천에서 예술가들이 농부와 함께 만드는 퍼머컬처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상서살림은 예술가와 함께 퍼머컬처체험으로 틀밭 만들기, 

버려지는 나뭇가지로 공중화분 만들기 등의 퍼머컬처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과농부와 함께 나뭇가지를 활용한 오브제 만들기 등

퍼머컬처에 대해 배우고 함께 일일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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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살림과 협업


상서살림은 퍼머컬처로 지속가능한 농장을 만들어 농부와 자연을 위해

농장문화와 환경을 바꾸어가는 로컬 환경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